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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몸캠 피싱사기 사전 예방이 중요”

문홍승 담양경찰서 경무과

BM뉴스
2022년 06월 15일(수) 10:17
지난달 담양경찰서 관내에 ‘몸캠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한 사례가 있었다.

담양경찰 중점 추진사항으로 관내 주민들이 더 이상 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위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이상 인출하거나 송금하는 고객은 반드시 경찰에 112신고하도록 홍보한 결과이다.

몸캠피싱이란? 음란한 영상통화, 채팅을 통해 돈을 뜯어내는 피싱 사기 수법을 말한다. 이는 주로 오픈 채팅방이나 카카오톡(페이스톡), 랜덤채틍 어플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로서, 피싱 조직은 평범한 대화상대로 가장 한 뒤, 상대방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화로 접근한다. 대화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상대에게 음란한 영상체팅을 제안하고, 몸캠채팅이 시작되면 모든 상황을 동영상으로 녹화해, 이것을 유포하겠다는 식으로 협박하여 돈을 요구하는 것이 주된 수법이다.

몸캠피싱의 SNS에 직장, 휴대폰 번호, 이력, 등 개인정보를 전체 공개하는 것은 범죄에 표적이 될 수 있다.

만약 몸캠피싱의 수법에 걸려들었다면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입수된 모든 정보를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고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요구대로 돈을 보내도 협박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끝없이 고통을 가할 것이다.
최근 국내 보안업체에서도 몸캠피싱 유포 차단과 삭제 기술적 해결방안을 확보하여 피해자의 운영체제나 접근방식, 사용한 파일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피해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해주고 있으나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피싱 범죄는 진화를 거쳐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동영상은 한번 유출되면 지속적인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수반한다. 몸캠피싱 사기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경찰은 전문 인력을 확충하야 하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 등 제도적 장치도 뒤따라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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