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는
○ 지난 8.29∼9.29일, 4주간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상대로 평상시 느끼는 학교 주변 불안장소에 대해 우리고장 안전지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가졌다.
○ 이번 대회결과 관내 초·중학교 19개팀 51명이 참가하여 경찰서장 상장 4명(담주초등학교 박민지, 성한나, 이종민, 이단희) 학생이, 담양교육장 상장 3명(한재중학교 김초하, 박선애, 진도선) 학생이, 담양군수 상장 3명(봉산초등학교 구나영, 노혜련, 전아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담양경찰서장은 “학생들이 바라보는 학교 주변 불안장소에 대해 그림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수렴된 불안장소에 대하여 자치단체 및 교육청과 협의, CCTV 등 범죄예방 시설을 보강, 설치해 나가겠다면서 학생들의 통학로 안
/정성광기자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